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 포뮬러 (문단 편집) === 특징 === 사이버 포뮬러는 다른 레이스 경기들과 달리 일부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규격만 지키면 기술의 제약 없이 온갖 첨단 기술을 마음껏 동원해 머신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. 이로 인해 머신의 스피드가 극단적으로 올라가는 만큼 모든 머신에는 드라이버를 보호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주행을 하기 위해 컴퓨터에 의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고, 이 시스템에 의해 머신이 조정되고 있다. 만약 이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머신 제어를 중지시키면 그 순간 사이버 포뮬러 머신은 인간의 손으론 제어할 수 없는 물건이 되어버린다. 실제 더블원에서는 [[카자미 하야토]]도 자신의 주행방식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려 [[아스라다]]의 서포트를 중지시킨 채 [[슈퍼 아스라다|슈퍼 아스라다 AKF-11]]를 몰면서 엄청난 고생을 했고, 한 번은 머신을 부수기까지 했다. 이 때문에 여타의 레이스들 이상으로 머신의 성능에 대한 의존도가 큰 편이라 [[스고 오사무]]처럼 드라이버의 실력보다 머신의 성능이 경기를 좌우한다 하여 회의를 느끼는 이들도 일부 존재한다. 허나 현실의 레이스가 그렇듯 그 머신을 잘 다루는 것도 드라이버의 역량에 달려있다.[* SAGA에서 [[알자드|그렇지 않은 머신]]이 등장하지만 해당 케이스는 빼도 박도 못하는 완전한 규정 위반이다.] 작중에서는 [[F1]]을 대신할 21세기의 뉴 레이스 머신으로서 전 세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정이다.[* [[포뮬러 1|허나 현실은...]] 다만 F1 자체도 일단 존재는 하는 듯.] 실제 F1 이상의 속도를 발휘하는 머신들끼리의 경쟁이니 그럴 만하고 말이다.[* 현실의 F1은 흥미를 위해 과잉 기술을 제약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. 이러한 F1의 [[리미터 해제]] 버전이 사이버 포뮬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.] 게다가 기술의 제약이 없어 첨단 기술의 투입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각 스폰서들의 자본 투자도 크다는 의미이니 개최 및 운영에 천문학적인 부가 집중되는 동시에 관련 시장도 대단히 클 것이고,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대단히 큰 스포츠라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